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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의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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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1) 수술방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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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흔히 뒤트임이라는 명칭으로 시술되고 있는 많은 눈꼬리 성형방식은, 타고난 눈꼬리를 횡으로 절단해버린 후 절단부 끝에 눈꼬리를 인위적으로 새로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이 경우 V 형태로 봉합된 절단면은 필연적으로 흉터나 눈꼬리 모양의 변형을 초래하면서 회복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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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타고난 눈꼬리를 절단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의 눈꼬리 성형후, v형태의 절단면이 다시 들러붙으면서 흉터가 도드라지게 생기거나(1, 2번째 사진), 인위적으로 만든 눈꼬리 모양이 ㄷ자 형으로 변형된 모습입니다( 3,4번째 사진)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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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진 성형외과의 눈꼬리 위치교정수술은 김진성형외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식을
이용하는데, 타고난 눈꼬리를 절단하지 않고 원하는 위치로 원형대로 이동시켜서 고정하는 방식으로, 눈에 띄는 흉터나 변형의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것이 특징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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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 성형외과 고유의 방식으로 눈꼬리 위치를 변동시킨
수술전후 사례들입니다. 이동방향과 상관없이 수술후 눈에 쉽게
띌만한 흉터가 노출되지 않으며 눈꼬리 형태 역시 그대로 보존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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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2) 효과여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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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꼬리를 어느 방향으로 이동시키든 이동이 가능한 최대한계는 눈꼬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뼈의 내측경계까지입니다. 따라서 눈꼬리 성형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눈꼬리와 이동방향의 뼈 사이에 충분한 간격이 있어야 합니다.
간격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, 눈꼬리를 옆으로 이동시키는 뒤트임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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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3) 동반된 문제의 정확한 평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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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) 윗눈꺼풀이 쳐져 있는 경우에는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도 쳐진 피부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피부에 대한 문제만을 교정하기 쉬운데, 그 경우 수술후에 올라간 눈꼬리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눈 이미지가 수술전보다 날카로워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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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눈꺼풀 피부가 쳐져 있으면 눈꼬리가 올라가 있더라도 겉으로는
드러나지 않지만(좌측사진), 피부를 위로 당겨보면 눈꼬리가 확연히
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(우측사진 화살표).
이와 같은 경우에는 쳐진 윗눈꺼풀 피부를 교정하는 수술시
눈꼬리 내리기를 함께 시행해야, 수술후 눈 이미지가 더 날카로워
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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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눈 이미지가 쳐져 보이는 원인은 아래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교정방법 또한
달라져야 합니다.
1) 눈꼬리 위치가 낮을 때 : 눈꼬리 올리는 수술로 교정
2) 눈꼬리는 낮지 않은데 눈꼬리쪽 윗눈꺼풀 피부가 쳐졌을 때 : 윗눈꺼풀 피부의 교정
3) 눈꼬리 위치도 낮고 눈꼬리쪽 윗눈꺼풀 피부도 쳐졌을 때 : 눈꼬리 올리기와 윗눈꺼풀 피부의 교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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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측 모두 눈꼬리쪽이 쳐져 보이는 상태이지만 사진 왼쪽 눈의 눈꼬리 부위는 쌍꺼풀이 있어 피부 쳐짐은 없이 눈꼬리 자체가 낮은 상태이며, 우측은 피부 쳐짐이 동반되면서 눈꼬리 위치도 낮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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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따라서, 왼쪽은 눈꼬리를 올려주는 수술만으로 교정해도 좋지만, 오른쪽은 눈꼬리만 올려놓으면 쳐진 피부에 가려져 교정효과가 드러나지 않으므로 피부도 동시에 교정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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